“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공공의식을 실천하지 못합니다.
학교에서부터 치열하게 경쟁만 하다 보니 협력해 공공정신을 구현하려는 의지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공공의식에 대한 생각은 있지만 실천이 부족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공의식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무엇보다 지도층이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이처럼 2015년 국민대토론회 장에서는 여고생에서부터 80세가 넘은 어르신까지 많은 의견을 쏟아내며 자유로운 토론을 벌였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뢰를 쌓고 같은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그것은 바로 대화와 소통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사회가 서로를 신뢰하고 갈등이 없는 통합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인 국민대토론회, 지역간담회 및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소통과 대화를 통해 신뢰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국민대토론회는 국민이 직접 참여해서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서로 나누는 자유토론의 장이다.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는 해마다 테마를 정해 전국적으로 국민대토론회를 실시하는데
2014년에는 ‘국민대통합을 위한 미래가치’, 2015년에는 ‘국민통합과 공공의식’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의제 선정부터 실천방안 도출까지 철저하게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2014년, 2015년 두 해에 걸쳐 약 4만여 명의 국민이 참여했고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열띤 토론이 이뤄짐으로써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토론문화를 정착할 수 있었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지역 간담회 및 현장방문을 이어왔다.
2015년의 경우 약 7회의 지역간담회, 약 6회의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보다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지역간담회 및 현장 방문 등은 지역 현장으로 더 다가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국민통합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국민통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수 있었다.
인터넷 홈페이지, SNS, 다큐멘터리 소식지, 뉴스레터 등 소통의 채널 및 방법을 다양화했다.
또한 전국 기관 및 단체의 국민통합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홍보함으로써 국민통합 공감대를 확산해 나갔다.
국민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있도록 소통 채널을 다양화함으로써 국민 참여가 더 활성화되었다.
또한 국민통합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도 높일 수 있었다.
갈등 해소와 국민통합은 대화와 소통에서부터 비롯된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역사회로 한발 먼저 다가가 대화하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과 직접 소통하면서 국민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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