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시골의 구들장은 처음에는 쉽게 데워지지 않지만 한번 데워지면 식지 않고 온기가 오래 갑니다. 국민대통합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구들장을 데우는 심정으로 사회 곳곳과 국민 개개인의 생활 속에서 국민대통합의 온기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뚜벅뚜벅 가야합니다.”
“2014년 해방 이후 최초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해 ‘국민대통합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국민대통합이라는 기차가 달리기 위한 레일을 깐 것이죠.”(‘16.1.12, 아주경제,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국민대통합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 비로소 성과가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국민대통합이라는 기차가 오래도록 달릴 수 있는 레일은 어떻게 깔 수 있을까?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는 체계적인 국민통합 사업을 위해 종합계획 수립, 통합 이슈 발굴, 통합 실태 진단 및 모델 개발 등
국민대통합 추진기반을 구축해 왔다. 그러한 기반이 마련되어야만 국민대통합이라는 기차가 맘껏 달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2014년 제1차 국민대통합 종합계획 수립 시에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하에,
4대 정책목표, 12대 정책방향, 201개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했다.
2015년에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고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1차 국민대통합 종합계획을 보완하여 제2차 국민대통합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했다.
“제2차 국민대통합 종합계획 시에는 국민체감 성과 도출 등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안전 등
국민적 관심이 크고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신규 과제 73개를 새로이 선정하여 총 212개 과제를 추진했다.”
추진과제를 선정만 하고 어떻게 추진되었는지 사후적인 점검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종합계획에서 선정한 정책과제들이 어떻게 추진되었는지
그 현황과 성과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점검 내용을 환류하여 다음 종합계획 수립에 반영했다.
“종합계획은 일회성 전시정책이나 단기적 성과를 위해 마련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년 연동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했다.
특히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정부부처의 정책 과제에 대해서 적극적인 점검과 수정 및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민·관 협력 기반의 ‘정책연구협의회’ 운영을 통해 이슈를 발굴하여 분석하고 이를 위한 각 분야별 정책 과제를 제시했으며,
그 논의를 시민사회로 확장하기 위해 민·관 합동 토론회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평가회의’를 개최하여 주민참여형 국민통합정책 모델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2015년에 총 3회의 이슈보고서, 총 5회의 이슈모니터링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슈 발굴 시에는 특히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이슈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국민통합에 대해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현장을 읽지 못하면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룰 수 없다.
국민대통합은 국민의 의식 조사를 통해 현장의 실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통합의 정도를 합리적으로 측정·분석할 수 있는 지표·지수를 개발하여 정책 추진에 반영했다.
“연 2회 국민의식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데, 이러한 의식조사를 통해 알게 된 국민의 생각을 정책에 반영해 나갔다.”
국민통합 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을 잘 마련해야 국민통합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현장과 국민의 생각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한편, 체계적인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기반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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