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와 아픔을 지나쳤던 나의 무심함, 서로 돌아보고 서로 챙기지 못한 나의 안일함! 나를 반성하며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약속합니다.”
“나의 이웃, 친구 모두 사랑하도록 노력하기!”
2014년 탤런트 유동근 씨와 국악소녀 송소희 씨는 각각 자기 자신과의 소중한 약속을 작은 엽서에 적었다.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작은실천 나의약속 시민단체연합에서 공동주관한 ‘생활 속 작은 실천, 나의 약속’ 캠페인에 참여한 것이다.
우리 사회의 갈등을 줄이고 아름다운 통합을 이루기 위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그것은 배려, 나눔, 사랑 등과 같은 아름다운 통합가치들을 확산시키고 함께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아름다운 통합을 이루는 가치들을 모두가 생활 속에서 함께 실천해 나간다면 갈등이 발붙일 여지는 사라져서 사회 통합을 자연스럽게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그러한 국민실천을 통한 통합가치 확산을 위해 작은 실천 큰 보람 운동 차원에서
‘생활 속 작은실천 나의 약속’ 캠페인, 고마워 캠페인, 생활 속 작은 영웅 찾기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우리 서로 존중해요/ 나누고 봉사하면 밝은 세상 행복해져요/
선플 달고 칭찬해요 / 내가 먼저 실례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을 해야죠/
우린 모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 가슴 뿌듯해요 대한민국 /
작은 실천 큰 보람 운동으로 하나 되는 국민대통합 / 통일시대 펼쳐가요.”
작은 실천 큰 보람 운동의 로고송의 가사이다.
로고송의 가사처럼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4대 캠페인, 7대 실천덕목을 정해 작은 실천 큰 보람 운동을 전국 단위의 시민단체·종교계·지자체 등과 추진했다.
2015년까지 권역별 실천다짐대회(4회), 시민사회·종교계 간담회(12회), 소통과 나눔 현장 방문(9회),
민관워크숍(1회), 릴레이캠페인(10회), 국민통합시민사회협의회(4회), 7대 종단 지도자 간담회(3회) 등을 실시했다.
“전국 단위 시민사회 및 종교계와도 소통 채널(400여개 단체)을 구축하고 지역별 네트워크를 통하여 실천 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왔습니다.
2014년에 시작한 작은 실천 나의 약속 캠페인도 그러한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입니다.”
2015년에는 갈등을 야기하는 거친 말은 지양하고, 서로를 위해 배려하고 존중하는 고운 말을 많이 쓰자는 취지로
‘상생의 말하기’ 차원의 ‘고마워요 캠페인’을 추진했다. 청소년 원탁토론회를 비롯해서 고마워요 공감 릴레이,
최고의 말·최악의 말 선정, 사실과 신뢰 포럼, 청소년 언어실태조사 등을 추진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언어는 일상생활에서 영향력이 큽니다. 언어가 각박해지면 사람 사이의 관계도 각박해져서 갈등을 유발하고 반대로 언어가 순화되면
관계도 개선되어 갈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고마워요’ 캠페인을 통해 통합가치를 공유해 나가도록 했습니다.”
생활 속에서 통합가치를 실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기 위해 ‘생활 속 작은 영웅 찾기’ 사업을 추진했다.
주로 SNS,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과 연계하여 통합가치 실천 사례를 발굴했다.
“나눔, 배려 등 통합가치를 실천한 인물을 발굴하여 홍보함으로써 통합가치를 공유하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이고 건전한 실천문화를 확산해 나가도록 노력했습니다.”
통합가치 확산은 단순한 구호보다는 실천이 중요하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통합가치가 단순히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실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모두가 공유하는 삶의 모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앞으로 작은 실천 큰 보람 운동을 국민들이 공감하는 범국민적인 실천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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