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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친구의 고민을 나누는 작은 거인 - 양태빈 영웅 2016.03.22
우리 생활 속 작은영웅들. 열번째 이야기입니다. 친구들의 고민을 나누는 작은거인, 또래상담가 양태빈 영웅을 소개합니다. 양태빈 군은 중학교 2학년입니다. 막 사춘기에 접어들 나이죠. 그러나 태빈 군은 자신에게 쏟을 관심을 어려움을 겪는 또래 친구들과 소외계층으로 돌렸는데요.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친구들의 멘토가 되어 학습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연탄배달 봉사에도 적...지역사회 독서기증 일꾼 - 박석호 영웅 2016.03.21
우리 생활 속 작은영웅들. 아홉번 째 이야기입니다. 책 나눔으로 희망과 사랑을 전파하는, 지역사회 독서기증 일꾼 박석호 영웅을 소개합니다. 박석호 씨는 쉰 살을 넘긴 늦깎이 대학생입니다. 박석호씨는 주경야독하며 한 푼 두 푼 번 돈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쓰고 있는데요. 그가 즐겨하는 일은 이웃에 책을 선물하는 일입니다. 그의 바람은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노래로 자선모금하는 언더그라운드 가수 - 황철균 영웅 2016.03.18
우리 생활 속 작은영웅들. 여덟번 째 이야기입니다. 노래로 자선모금을 하는 죽암휴게소의 언더그라운드 가수, 황철균 영웅을 소개합니다. 주말에 경부고속도로 하행 죽암휴게소를 가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 곳에 가면, 하루종일 홀로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가수, 황철균 씨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황철균 씨는 과거 언더그라운드 가수 활동을 했던 경험으로, 매주 금,토,일 3일 간 공연을 통해...버려진 땅 개간하는 목발의 키다리원예사 - 문영수 영웅 2016.03.16
우리 생활 속 작은영웅들. 일곱번 째 이야기입니다. 마을 황무지를 주민의 쉼터로 뒤바꾼 목발의 키다리 원예사, 문영수 영웅을 소개합니다. 무심코 지나다니는 평범한 들길이 있었습니다.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가 버려지던 황폐한 곳이었죠.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정돈된 나뭇가지 사이로 새집이 보이고 들길에는 물기를 머금은 화초들이 무럭무럭 자라기 시작했어요. 우렁각시나, 키다리 아저씨가 다녀간 ...청솔야학 호랑이 교장선생님 - 노기현 영웅 2016.03.15
우리 생활 속 작은영웅들. 여섯번 째 이야기입니다. 늦깎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열어 준, 만학도들의 대부 청솔야학 교장선생님 노기현 영웅을 소개합니다. 1989년 개교한 청솔야학은 지금까지 수백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생계를 위해 학업을 포기해야야만 했던 지역주민들인데요. 밤이면 늦깎이 학생들의 향학열로 발 디딜 틈도 없어지는 야학. 여느 학교와 같이 이 곳에도 교가가 울려퍼지고, 때...행복한 재능기부 - 우병인, 우민기 부자(父子) 영웅 2016.03.14
우리 생활 속 작은영웅들. 다섯번 째 이야기입니다. 특별한 재능기부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파하는 부자(父子) 저글러 우병인, 우민기 영웅을 소개합니다. 우병인 교사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찾다가 공 3개로 묘기를 부리는 저글링에 흥미를 느껴 저글링 재능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저글링에 흥미를 느낀 막내아들 우민기 군. 우민기군은 저글링에 소질을 보였고, 날마다 쉬지않...과거로 사라진 새마을 유아원 원장 - 이영우 영웅 2016.02.24
생활속 작은영웅 네번째 이야기를 소개하려합니다.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아이들의 느타나무 이제는 과거로 사라진 전 새마을 유아원 원장 작은영웅 이영우 씨를 소개합니다. 어느 시장 골목에 40여년 가까이 운영되던 새마을 유아원이 있었습니다. 유아 교육이라는 개념이 명확하지 않은 그 시절, 이영우 씨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며 그곳을 지켜왔습니다. 남자의 몸으로, 교...휴가 때마다 생명을 나눠주는 군인 - 고현종 영웅 2016.05.03
국민대통합위원회 생활 속 작은영웅 세번째 이야기 해병대 고현종 씨를 만나보시죠! 직업군인인 고현종씨는 해병대 복무중입니다. 군인으로서의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자신이 더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골수 기증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나눔. 지금은 외박이나 휴가 때마다 꼭 헌혈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 월급 일부를 쪼개서 후원단체에 매월 기부도 합니다. 그는 작더라도...소외된 이웃 향한 거대한 버팀목 - 전상기 영웅 2016.02.18
오늘은 2015 생활속 작은영웅 두번째 주인공, 소외된 이웃을 향한 거대한 버팀목 전상기 소방관을 만나보려 합니다. 소방관 전상기는 자선활동으로 헌혈을 시작했는데요, 저소득계층 후원, 소년소녀 가장 돕기, 장애인 지원, 독거노인 방문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한 헌혈이 무려 490회가 넘었구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이 있는 병원을 후원하면서 독거노인의 집 안팍을 살피고 말벗이 되어 주면서 그...건강은 나의 힘, 헌혈은 나눔의 힘 - 정재량 영웅 2016.02.16
생활 속 작은 영웅 첫번째 주인공, 전재량 씨를 소개합니다. 전재량씨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의 투병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그렇게 친구를 돕기 위해 처음 시작하게 된 헌혈이 십수년이 지나 어느덧 90회를 넘겼는데요. 그저 건강한 몸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헌혈뿐이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지금도 누군가의 애타는 마음을 생각하면 이 작은 실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