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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작은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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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부천 원미시장 주치의 - 김서영 영웅
  • 등록일
    2016.04.15 10:46:11
  • 내용

    우리 생활 속 작은영웅들.
    열 여섯번째 이야기입니다.

     국민대통합위원회 생활 속 작은 영웅 이웃에게 삶의 영양제 나누는 아름다운 그녀 부천 원미시장 주치의 김서영 영웅

     
    이웃에게 삶의 영양제를 전달하는 그녀,
    부천 원미시장 주치의 김서영 영웅을 소개합니다.
     

     하단에 동일 내용 있음

     부천 원미시장 끝엔 '김서영 의원'이라는 작은 병원이 있습니다.
    아침 7시 반이면 진료가 시작되죠. 


     하단에 동일 내용 있음
     
    이 병원의 주요 고객은
    부천 원미시장에서 좌판장사를 하시는 할머님들입니다.
    일용직 근로자, 독거노인, 장애인,
    결손가정 아이들도 단골이지요.

     
    하단에 동일 내용 있음
     
    환자를 부를 때 "아빠, 엄마"라는 호칭을 쓸 정도로
    그녀에게 환자는 가족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단에 동일 내용 있음
     
    해마다 명절이면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용돈을 드리고,
    환자의 생일을 기억해 무료로 영양제를 놓아드리는 김서영씨.
    점심값과 교통비를 아껴가며 기부한 지도 오래되었습니다.

     

    하단에 동일 내용 있음

    이제는 환자들 또한 그녀를 가족으로 생각합니다.
    병원 냉장고에는 환자들이 직접 만들어 온
    나물 반찬이 넘쳐날 정도니까요.

      
    하단에 동일 내용 있음
     
    "아픈 곳보다 아픈 이유를 아는 게 더 중요해요.
    '엄마 너무 아팠겠다.' 이 한 마디에 환자들 마음이 누그러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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