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16. 웃음 에너지로 아이들을 지켜요 / 서승만 _ 어린이안전교육 뮤지컬 <노노 이야기> 기획자
♤ 우리에게 개그맨으로 알려진 서승만 씨는 <노노 이야기>라는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을 기획하여 10년 동안 순회공연을 해왔다. 자비 부담으로 어려운 고비를 넘기기도 했으나 교통사고로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포기하지 않았다. “공연을 본 아이들 중 한두 명 만이라도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저의 소임은 다한 것”이라 생각한다는 서승만 씨. 그는 웃음 에너지로 소중한 어린이의 생명을 지키는 우리 사회 작은 영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