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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으면서 돈을 남기고 또 명성을 남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값진 것은 사회를 위해서 남기는 ‘그 무엇’입니다.”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세 번째 이야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말 한마디
미국 유학 생활 도중
한일강제병합 소식을 듣게 된
조선의 소년은
고국의 독립을 위한
재미국민의 투쟁을 이끈다.
이후
20여년 만에 돌아와
고국의 비참한 모습을 본 그는
동포에게 꼭 필요한
약품, 의료분야에 뛰어든다.
평생을
사회를 위해 헌신한 그의
마지막 가는 길
“학교 대지를 제외한 모든 재산을
사회 발전과 교육 분야에 환원한다.“
유일한 박사(1895 ~ 1971)
그의 사회에 대한 책임과 헌신의
말 한마디
“사람을 죽으면서 돈을 남기고 또 명성을 남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값진 것은 사회를 위해서 남기는 ‘그 무엇’입니다.”
그의 나라를 위한 진실된 ‘말’은
많은 젊은이들의 귀감이 되었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상징이 되었다.
2016.01.06 08:5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