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 03. 29 수요일
-장소 : 하희의 집(경기도 용인)
-내용 : 아동복지시설 가스시설 점검 및 생활물품‧성금 전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동호)에서는
3월 29일 경기도 용인의 아동복지시설 '하희의집'을 방문해 성금과 생활물품 등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하희의 집은 '하나님의 기쁨'이란 뜻으로 6세에서 19세까지 어려운 형편과 상황으로
부모와 함께 지낼 수 없는 아이들이 폐교를 리모델링해 함께 생활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아동복지 시설이다.
이 자리에서 신동호 지사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도록
가스시설 점검은 물론 쌀 등 생활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