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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국민대토론회 : 3代가 함께하는 행복 대한민국(강원.중부권)
  • 등록일
    2016.10.23 14:00:14
  • 내용
    2016 국민대토론회 : 3代가 함께하는 행복 대한민국
    - 상생을 위한 세대 공감의 장, 10.22일 원주에서 열려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지난 22일(토)「2016 국민대토론회: 3대가 함께하는 행복 대한민국」- 강원․중부권 토론회를 원주(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에서 개최하였다(행사 개요 : 붙임1).
     
    이번 토론회는 원주시와 강원 중부권에 거주하고 있는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 패널 1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대부분은 3시간가량 진행된 장시간의 토론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비우지 않고 열정적으로 토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6 국민대토론회는 전체 4회의 권역별 토론회와 1회의 종합토론회로 진행되고 이번 토론회는 지난 15일 전주에서 개최된 호남 토론회에 이어 “세대상생”*이란 주제로 두 번째로 개최되는 권역별 토론회이다.

     
      * 저출산과 인구고령화, 일자리, 복지 등의 주요 사회문제가 세대관련 이슈로 대두되는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 2015 국민통합조사결과 우리 국민 2명중 1명은 세대갈등이 심각하다고 인식하며, OECD 사회통합지표 분석에 따르면 한국의 사회적 관계 부문은 10점 만점 중 0.2점에 불과(2015)
     
     

     
    그간 국민대통합위원회는 국민대토론회를 통해 상향식 토론기법인 ‘숙의(熟議) 토론방식(Deliberative Public Consultation)’을 우리 사회의 새로운 문제해결 방식으로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토론 결과를 살펴보면, 국민패널은 ‘대화를 통한 갈등해결 경험 부족(36%)’, ‘세대간 가치관의 차이(24%)’, ‘노후대비가 안된 노년세대(10%)’ 등을 세대 갈등의 주요 원인으로 진단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상생 해법으로 ‘세대간 수평적·문제해결식 대화 기회 확대(40%)’, ‘공동체 의식 및 공공 에티켓 강화(27%)’, ‘일자리, 임금 등의 제도 개선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14%)’이 필요하다고 의견이 모아졌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은 “국민대토론회는 국민이 직접 의제를 선정하고 상호 토론을 통해 합의를 형성해 나가는 국민 중심의 상향식 토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국민이 참여하는 이러한 토론 문화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문제 해결 방식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향후 국민대토론회는 대구(10.29일, 영남권), 인천(11.5일, 수도권)등에서 개최되며 11.19일 종합토론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2016 국민대토론회’ 홈페이지 : www.koreavis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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