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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지역소통 공감릴레이@여수 개최
  • 등록일
    2016.10.06 08:36:25
  • 내용
    “해양관광의 중심지 여수”에서
    국민대통합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국민대통합을 위한 생생한 지역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0. 6.(목) 전남 여수시를 방문하여『지역소통 공감릴레이@여수』를 개최하였다.
     
    국민대통합위 한광옥 위원장과 위원들은 이날 여수시청에서 주철현 여수시장을 비롯해 여수지역 사회·복지·여성·경제·체육·예술 분야 등 주요인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소통 공감릴레이@여수」를 개최하여 국민대통합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의견을 수렴하였다.
     
    여수시는 1998년 여천군, 여천시, 여수시가 통합된 지역으로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하여 820만여명이 방문한 곳이다.
     
    이 자리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와 우리 모두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협력이 필요” 하다고 강조하였다.
     
    “여수시는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저력이 있는 지역이므로 각 계 각 층이 협력하고 화합한다면 ‘시민 참여 소통도시’로서 시민이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국민통합의 지역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한 공감릴레이를 2013년 11월 광역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22개(광역지자체 17, 기초자치단체 5) 지역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왔다.
     
    금년부터 여수지역을 비롯하여 도·농 통합지역, 권역별 협력지역 등 지역 현안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 국민과 함께 소통함으로써 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광옥 위원장 등 위원 일행은 이날 오후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 등을 방문, 현장을 살펴보고 박람회 사후활용 등 활성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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