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통합위원회, 3개 공공기관과
「국민행복 릴레이 운동」MOU 체결 - 국민연금공단, 한국공항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나눔과 봉사 통한 국민통합 적극 동참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8월 12일 국민대통합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문형표),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 만) 등 3개 공공기관과「국민행복 릴레이 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국민행복 릴레이 운동」을 공공기관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체결에 이어 두 번째 이다.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3개 공공기관의 참여로 「국민행복 릴레이 운동」이 큰 탄력을 받게 되었다. 안팎으로 어려운때 공공기관들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모범을 보여 주었다”고 언급했다.
「국민행복 릴레이 운동」은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확산시켜 국민행복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지난 7월 11일 시민사회단체 등과 선포식을 개최하면서 시작되었다.
「국민행복 릴레이 운동」은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의 확산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불신과 분열․갈등을 치유하고 사회적 신뢰를 제고해 국민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 탈북단체 봉사단, 자원봉사단체, 공공기관 등의 참여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활동내역을 국민대통합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난 7월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MOU 체결에 이어 오늘 국민연금공단, 한국공항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3개 공공기관과의 MOU 체결로 「국민행복릴레이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MOU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