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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통합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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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인터뷰] 2016 국민대통합위원회 홍보대사 개그맨 심현섭
  • 등록일
    2016.07.01 13:49:33
  • 작성자
    홍보부
  • 조회수
    293
  • 내용
    대통합 홍보대사 2016 국민대통합위원회 홍보대사 개그맨 심현섭


    1994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어느덧 22년차 개그맨이 된 심현섭. 누구는 어리바리 맹구로, 누구는 ‘사바나 아침’의 우스꽝스러운 추장으로 기억할 그는, 사실 누구보다 진중한 사람이다.

    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민대통합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는, 국민소통에 대한 막중한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웃음으로 국민대통합에 동참하겠다는 강한 의지에는 변함이 없었다. 웃음과 진지함이 공존했던 그와의 인터뷰를 들여다보자.


    Q. 안녕하세요. 심현섭 홍보대사님. 다들 잘 아시겠지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2016년 국민대통합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심현섭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굳이 소개가 필요 없었겠지만, 요즘에 워낙 방송활동을 하지 않아서 어린 친구들은 저를 잘 모를 거예요.(하하)

    다들 아실만한 활동으로는 개그콘서트가 있었죠. 봉숭아 학당, 사바나의 아침 등의 코너에서 꽤 오랜 시간 코미디를 했었습니다. 현재는 꼭 방송이 아니더라도 웃음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국민 분들과 웃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Q. 작년에 이어서 국민대통합위원회 홍보대사로 선정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A. 우선, 2년 연속으로 국민대통합위원회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한편으로는 2년 연속으로 유일하게 홍보대사가 되었다는 점에서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이는 국민대통합에 있어서 ‘웃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현섭2
    △개그맨 심현섭 ⓒ국민대통합위원회

     
    Q. 홍보대사님이 평소 실생활에서 느끼는 대통합으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제가 방송이나 행사를 진행할 때 참 신기한 것이, 방청객이나 관객들이 서로 모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웃고, 가끔씩은 서로 마주보기도 하면서 행복함을 공유한다는 것이었어요. 웃음의 힘은 정말 강해요. 어색했던 분위기를 풀어주는 동시에,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거든요. 함께 웃으면서 하나가 되는 것, 이것이 제가 실생활에서 느끼는 대통합입니다.


    Q. 심현섭 홍보대사님은 개그맨이시죠. 개그맨으로서 대통합은 어떻게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A. 요새 정말 많은 방송인들이 시청자와 국민 분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파하고 있지요. 제가 개그맨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들을 웃게 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에요. 힘든 만큼 보람도 크고요. 요새 세상이 참 힘들다보니 웃을 일이 없다고들 하시는데 이러한 분들께 잠시나마 배꼽잡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드리는 것이 저를 포함한 개그맨들과 방송인들이 국민대통합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 국민대통합위원회 홍보대사로서 앞으로의 포부 및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심현섭3
    △개그맨 심현섭 ⓒ국민대통합위원회
     

    A. 홍보대사라는 말이 거창할 뿐이지, 사실 저는 국민대통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하는 국민 중에 한명일 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조금이나마 국민대통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제 힘이 닿는 한 열심히 홍보대사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전하기 위해서, 저부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을 가지고 순도 100%의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많이 웃으세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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