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실천”,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미래 ! - 2016 상반기 국민통합 “작은실천 큰보람운동” 토론회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6월23일(목) 14:00~17:00,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작은실천,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루기 위한 「2016 상반기 국민통합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과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국민대통합을 이루기 위한 운동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그간 추진해 온『작은실천 큰보람 운동』4대 캠페인*에 대한 대국민 실천운동 확산의 이론적 토대 마련과 국민공감대를 형성할 목적으로 기획하였다.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4대 캠페인 : 한국인 자랑스러워요, 이것만은 지켜요, 함께 나누면 행복해요, 폭력과 막말 이제 그만
1부는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가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의 기적 : ‘위대한 탈출’의 주역들”이란 주제발표를 하고, 정무성 숭실사이버대 부총장 사회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조동근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하여 대한민국은 8.15해방 이후 ‘기적의 역사’를 써내려 왔음을 강조한다. 사회주의로 표류하기 쉬운 해방정국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도입, 농지개혁, 교육기회 확대’ 등을 통해 제도적 기초를 쌓았고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 안보의 토대를 마련했음을 설명한다. 또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자조·자립의 기치하에 ‘수출지향적 공업화 전략’을 통해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결국 우리 대한민국의 기적의 역사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같은 걸출한 정치지도자, 묵묵히 땀 흘린 근로자들이 ‘위대한 탈출’의 주역임을 제시한다. 더불어 향후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해서는 “자유, 책임, 혁신, 기부”의 가치를 지향하고 ‘경제하려는 의지’를 견지해야 함을 강조한다.
패널로는 우평균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원철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사무총장, 주익종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실장, 황성준 문화일보 논설위원 등이 참석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이라는 긍정적 가치를 도출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2부는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이 “지속가능한 나눔”이란 주제발표를 하고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이일하 회장은 ‘나눔과 봉사는 어떤 형태든 사회의 최고 가치가 되어야 한다‘며 ’모든 영역에서 나눔의 기쁨을 맛 볼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가치를 전달한다.
패널로는 김길연 국제피플투피플 한국본부 총재, 박승철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사무총장, 김지혜 남서울대학교 교수, 이희용 연합뉴스 한민족뉴스부 선임기자 등이 참석해서 나눔과 봉사에 대한 견해와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한 여러 분야의 다양한 역할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학계, 언론계, 일반시민, 관계 행정기관 등이 참여하는 자유토론의 시간을 통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미래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할을 모색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밝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작은실천 큰보람운동」을 어떻게 펼쳐 나갈 것인가 함께 고민하면서 좋은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