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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多방-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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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소셜 네트워크
  • 등록일
    2016.06.21 13:58:42
  • 감독
    데이빗 핀처
  • 출연진
    제시 아이젠버그, 앤드류 가필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 작성자
    홍보부
  • 조회수
    173
  • 내용
    소셜네트워크 포스터
    △영화 '소셜 네트워크' 포스터 ⓒ네이버 영화
     
    영화 속 소통이야기

    더 페이스북은 어떻게 페이스북이 되었는가?


    2004년 4월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
    하버드대 컴퓨터 천재 마크 주커버그에게 지난 5년간의 흥망성쇠를 풀어놓는 한 남자. 숀 파커입니다.
    속사포처럼 무용담을 쏟아낸 숀 파커는 자리를 뜨면서 결정적인 조언을 해 줍니다.
    "'더'는 빼버려, 그냥 페이스북. 그게 멋지잖아."
    거추장스러운 '더'가 사라지자 페이스북은 날개를 달게 됩니다.
    그때까지만 했어도 하버드 대학생의 벤처사업 정도일 줄 알았던 페이스북은
    숀 파커를 만나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하게 됩니다.

    비록 단어 하나 빼라는 조언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숀 파커의 메시지는 페이스북의 핵심을 꿰뚫고 있습니다.
    '심플(simple)'하고 '쿨(cool)'하게. 현대의 젊은이들이 가장 열광하는 모토인 것입니다.
    단어 하나가 사라지자, 소통의 장벽은 낮아졌고
    그렇게 페이스북은 국적, 인종, 지역을 넘어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고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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