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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동부전선과 아바이마을에서 다지는 국민통합
  • 등록일
    2016.06.01 08:28:21
  • 내용
    동부전선과 아바이마을에서 다지는 국민통합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일(수) 동부전선 최북단인 금강산전망대(717OP)를 방문했다.
     
    한광옥 위원장과 위원은 안보현장을 둘러보고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과 우리군의 대비태세를 부대장으로 부터 현황설명을 듣고 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 했다.
     
    이후 국민대통합위원회는 부대장과 장병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다시 한번 “안보와 호국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장병들과 가족들이 안보와 호국보훈의 홍보대사가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다음날 속초에서 열린 『안보, 호국정신을 통한 국민대통합 방향』세미나에서는 홍순경 국민대통합위원(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이 북한의 생생한 실상과 북한주민 말하는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전했다.
     
    세미나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지금 이 순간이 어느 때 보다 탈북민들의 역할과 국민들의 나라사랑과 함께 국민대통합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위원과 직원들의 분발을 주문했다.
     
    이어서 위원장 일행은 한국전으로 고향을 떠나 66년째 살고 있는 실향민 집단 거주마을인 “아바이마을”을 방문했다.
     
    마을 방문길에 마을 어귀에 위치한 중앙시장(속초관광수산시장)을 이병선 속초시장의 안내로 둘러봤으며 시장상인들로 부터 지역경제 현황을 경청하고 동행 위원들과 직원 등 참가자 전원이 장보기 행사도 함께 참여했다.
     
    이후 실향민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실향민 1세대이자 아바이마을 노인회 회장이신 김진국 회장님을 비롯해 실향민 1세대 30여분을 모시고 북한음식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진국 회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한광옥 위원장께 마을방문에 감사를 전하며 한국전쟁 휴전 후 63년이 지난 현재 실향민 1세대가 30여 분만이 생존해 계시다며 남북 분단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한광옥 위원장은 실향민 1세대 어르신들에게 많이 기다리셨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는 말로 화답했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민대통합을 위해서는 국민들을 직접 만나면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위원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최북단 DMZ를 시작으로 사회전반의 갈등해소와 국민대통합의 해답을 현장에서 찾겠다고 했다.

     
    장병과 악수 중인 한광옥 위원장금강산전망대(717OP)를 방문한 한광옥 위원장과 장병 
    금강산전망대(717OP)를 방문한 한광옥 위원장과 국군장병들 단체사진1
    금강산전망대(717OP)를 방문한 한광옥 위원장과 국군장병들 단체사진2
    중앙시장에 방문한 한광옥 위원장
    아바이마을의 한 식당에서 한광옥 위원장의 모습


     
    붙임 : 행사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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