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기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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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 대통합위 (오픈서베이) / 모바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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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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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만21~30세 미혼 청년 503명
(부모) 만21~30세 미혼 자녀를 둔 부모 523명 |
조사기간 / 표본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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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7.~’16.4.28. / ±4.5%p, 95%신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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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세대의 가장 큰 고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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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취업준비로 인한 부모의 스트레스, % ]
※ Top2(크다+매우 크다)의 비율임 |
[ 자녀의 취업준비 지원 경험 , % ]
base = 부모 5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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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준비로 인한 부모의 경제적 부담, % ]
※ Top2(크다+매우 크다)의 비율임 |
청년&부모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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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경제활성화 촉진법이 제정되고 청년이 자유롭게 창업할 수 있게 지원법이 국회에서 발의되었으면 합니다” (53세, 남, 미취업자녀 부모)
☞ (정부) “범정부 차원에서 여야 국회 차원에서 일 자리 창출에 대해 모든 일 중에 최우선으로 검토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 (60세, 남, 취업자녀 부모) ☞ (제도개선) “교육개선이 필요하다 반강제적인 막무가내 교육방식은 효율적이지 않다 공부에 뜻이 있는 사람만 대학을 가고 나머지는 기술력을 키워야한다 그래야 의미없는 대학가기 및 무분별한 사교육을 축소시킬 수 있다” (남, 21세, 미취업청년) ☞ (제도개선) “취준생들이 중소기업으로도 많이 입사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근무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 26세, 취업청년) ☞ (기업) “기업은 이윤추구에만 몰두하지 말고 사회적 재생산이 가능하도록 투자하고, 저임금으로 젊은이들의 노동력을 착취할 것이 아니라 최저임금을 올려 시장경제가 원활히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46세, 여, 미취업자녀 부모) ☞ (기업) “학력 나이 스펙만 보지 말고 가능성을 열고 적성과 인성에 맞는 인력을 뽑는 다면 청년들도 실업률이 줄어들고 부모들도 사교육비 대신 노후 자금을 더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여, 58세, 취업자녀 부모) ☞ (부모님께) ”일단 취업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과수석으로 졸업을 할 정도로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노력 없이 놀고만 있는 게 아니라서 취업을 못한 게 왜 미안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지금은... 취업 못한 것도, 심지어는 존재자체도 죄송합니다“ (25세, 여성, 미취업청년) ☞ (자녀에게) “요즘 다들 취업문제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그래도 중소기업이지만 나름대로 결정하여 취업한 너의 모습이 자랑스럽구나. 많은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취업문제로 사회를 비판적으로만 보지 말고 너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히 하는 직장인이 되기 바란다. 아들 파이팅!!” (여, 53세, 취업자녀 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