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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권 국민통합 종교계·시민사회 간담회’ 개최
  • 등록일
    2016.05.11 08:41:39
  • 내용

    강원지역 종교계·시민사회단체, 국민통합 실천 방안 모색

    - 국민대통합위, ‘강원권 국민통합 종교계·시민사회 간담회’ 개최-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5월 11일(수)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권 종교계.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강원권 국민통합 종교계 간담회’와 ‘시민사회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 서석근 회장 및 6대 종단 운영위원과 한국YMCA강원도협의회 백형기 이사장, 한국자유총연맹강원도지회 주복용 회장 등 14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가 참석하였다.

      한광옥 위원장은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강원지역 종교계와 시민사회가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강원지역 종교계·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도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실천덕목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기로 하였다.

      *국민대통합위원회의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국민대통합을 구현하고자 하는 국민실천운동으로서, ①대한민국 바로알기 ②사회지도층 솔선하기 ③안전.질서 바로 세우기 ④존중과 배려하기 ⑤폭력 추방하기 ⑥욕설.막말 안하기 ⑦나눔과 봉사 실천하기 등 7대 실천덕목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관련 시민사회 우수사례로 춘천사랑시민협의회의 자원봉사 활동과 강원북부하나센터의 탈북민 정착지원 및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내 국민통합 관련 현안을 청취하고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한 지역 민간차원의 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익산시(7월), 대전광역시(9월), 대구광역시(11월)에서 ‘국민통합 종교계.시민사회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사회소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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