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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입니다.”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두 번째 이야기
자기 성찰의 말 한마디
나라가 사회, 경제적으로
급성장하던 80년대 후반,
정치, 사회, 경제가 급변하고
국민들의 일상생활도
개인주의로 혼란스러워져 가던 그 때.
‘바보’라 불리던 한 노인은
사회 통합을 위해서는
자기 성찰에 의한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노인의
차 뒤에 적은 이 ‘말 한마디’로
항상 ‘네 탓’이라며 싸우는 정치권과 사회에
일침을 가했다.
김수환 추기경(1922 ~ 2009)
모두에게 자기 자신을 성찰하게 한
그의 말 한마디
“내 탓입니다.”
그의 말은 큰 반향을 일으켰고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사회 통합과 신뢰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2016.01.06 08:5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