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위“제4차 국민통합 시민사회협의회”개최
- ‘국민과 함께’하는「작은실천 큰보람 운동」확산을 다짐 -
□ 나눔국민운동본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한국자유총연맹 등 40여개 시민단체 대표자·관계자들과 함께「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범국민 확산과 민·관 거버넌스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 행사를 주관한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12월 16일(수) 대통합위 대회의실에서 “제4차 국민통합 시민사회협의회**”를 개최하여 시민단체들과 함께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사회의 갈등해소와 국민통합을 구현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①대한민국 바로알기 ②사회 지도층 솔선하기 ③안전·질서 바로 세우기 ④존중과 배려하기 ⑤폭력 추방하기 ⑥욕설·막말 안하기 ⑦나눔과 봉사 실천하기 등 7대 실천덕목을 주요 내용으로 함.
** 국민통합 시민사회협의회
-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시민사회와 국민통합 실천방안을 논의하고, 국민통합 정책에 대한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치한 회의체. 국민대통합위원장을 의장으로 하여 78개 시민사회단체 및 유관 기관장들로 구성(2014.5.23)
□ 한광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 한 해동안 인천, 광주, 대구, 경기, 대전, 충북, 제주 등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많은 협조와 지원을 함께해 준 시민사회단체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 앞으로도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7대 실천 덕목별 실천방안 프로그램 및 연대협력 사업 개발을 통해 동 운동이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전국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단체의 변함없는 협조와 성원을 당부하였다.
□ 또한 협의회와 대통합위가 국민통합의 실현을 위해 2년 동안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것처럼, 2016년 새해에도 등고자비(登高自卑)의 자세로 상호 협력하여 순리적으로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통합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 ‘나 자신부터의 변화’를 통해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으로 가정과 사회를 바꾸고 나아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앞으로, 대통합위는 2015년까지 구축된 전국 단위의 민·관 소통·협력체계를 기반으로「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을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대국민 참여와 홍보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