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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주민과 전주시가 협력하여 주민참여형 국민통합모델 사례 현장평가회의 개최
  • 등록일
    2015.11.25 17:24:50
  • 내용

    마을주민과 전주시가 협력하여 집창촌 정비를 성공적으로 추진
    - 주민참여형 국민통합모델 사례 현장평가회의 개최 -
     



    □ 선미촌 마을주민과 전주시가 민관협의체를 구성(’14.2)해 성매매집결지를 정비하면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통합을 이뤄내고 있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ㅇ 민관협의체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심도있는 토론 및 문제의식 공유·확산을 통해 선미촌 문제를 여성 및 인권문제로 공론화하였으며, 성매매집결지 여성들과의 오랜 상담 경험을 갖고 있는 여성인권센터의 조언과 협력에 힘입어 전주시에서는 민관협의체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ㅇ 민관협의체는 향후 선미촌 부지를 매입하여 향후 문화예술촌으로 육성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주시청도 현재 서노송예술촌팀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이에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주민참여형 국민통합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11월 25일 전주를 방문하여 「선미촌 정비프로젝트 사례」에 대한 현장평가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날 평가회의에는 김현장 통합가치분과 위원장·신영무 위원·변승일 위원 등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 4명, 전주의제21 관계자, 전주시청 관계자, 주민 등 약 20명이 참여하였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갈등을 협력으로 이끈 사례, 초기부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한 사례 등을 분석하고 그 성공요인을 도출하여 향후 주민참여형 통합정책의 추진절차와 방법을 모델화할 예정이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그동안 현장평가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중심으로 국민통합정책의 유형별 성공요인을 살펴보고, 주민참여형 국민통합정책 모델을 소개하는 종합토론회를 12월 10일(목)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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