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민통합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민·관 워크숍 개최
- ‘국민과 함께’하는「작은실천 큰보람 운동」확산을 다짐 -
□ 전국단위 종교계·시민사회단체·지자체 관계자·언론사 등이 참여하여「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범국민 확산과 민·관 거버넌스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 본 행사를 주관한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11월 19일(목) 천안 우정 공무원교육원에서 국민통합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민·관 워크숍을 개최하여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사회의 갈등해소와 국민통합을 구현하고자 종교계·시민사회·지자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①대한민국 바로알기 ②사회 지도층 솔선하기 ③안전·질서 바로 세우기 ④존중과 배려하기 ⑤폭력 추방하기 ⑥욕설·막말 안하기 ⑦나눔과 봉사 실천하기 등 7대 실천덕목을 주요 내용으로 함.
□ 한광옥 위원장은 2015년 한 해동안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협조와 노력을 해 준 종교계와 시민사회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 앞으로도 위원회가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을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전국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종교계와 범시민사회의 변함없는 협조와 성원을 당부하였다.
○ 앞으로 다가오는 2016년 새해에도 그 동안 종교계·시민사회· 지자체와 대통합위가 “상생과 조화”의 정신을 가지고 “和而不同”의 자세로 서로 협력해 일해 온 것처럼, 상호협력하여 다양한 국민통합과 관련한 실천운동을 함께 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 희망의 새 시대를 위해서는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통해 가정과 사회를 바꾸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민관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과 관련해
-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은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고
- 행정자치부 민간단체담당 팀장의 비영리 민간단체 공모사업 발표를 통해서는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 나눔국민운동본부, 한국자원봉사개발원, 세계종교인평화협의회에서는 범시민사회 활동사례를 소개하여 국민통합을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특히 벨트라움의 ‘나눔공연’을 통해 나눔과 화합의 장을 공유하고
- 분임토의를 통해서는 2016년 위원회와 종교계, 시민사회와의 신규사업 제안과 연대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 앞으로, 대통합위는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이 범국민 의식개혁과 실천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공고히 하는 한편, 범민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국민통합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민관워크숍 추진계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