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사랑의 1번지 춘향남원”에서 국민대통합을 듣다
- 지리산권 영호남 7개 시군과 함께 국민대통합을 위한 자리 마련 -
□ 지리산을 중심으로 밀접한 생활권을 가진 영·호남 7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공통관심사와 공동발전을 위한 방안 등 국민대통합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경남)하동, 산청, 함양 (전북)남원, 장수 (전남)곡성, 구례
o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국민대통합을 위한 생생한 지역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15. 11. 18(수) 전라북도 남원시를 방문하여『지역소통 공감릴레이@남원』을 개최하였다.
o 국민대통합위 한광옥 위원장과 위원들은 이날 오전 남원시 금동로에 위치한 “남원시노인복지관”를 방문하여 지역사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 남원시노인복지관은 2012. 10월 설립 이래 농촌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안의 자원의 발굴과 연계를 통한 지역네트워크를 형성함과 동시에 사회교육문화사업, 보건·의료복지사업, 상담사업,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 오후에는, 남원시청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해 남원지역 사회·복지·여성·경제·농업 등 주요인사와 지리산권역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통합 남원지역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민대통합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의견을 수렴하였다.
○ 이 자리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남원시를 중심으로 지리산권에 자리잡은 영·호남 지역 7개 지자체가 자율적인 의지로 지역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협력관계야 말로 국민대통합의 정신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이 지역이 국민통합을 선도해 나갈 지역” 이라고 언급하면서,
○ “국민대통합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이 시기에 남원시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남북통일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국민통합의 지역확산 기반 마련을 위한 공감릴레이를 2013년 11월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2015년 5월까지 17개 광역지자체와 간담회를 마무리하였으며
○ 올 하반기부터 남원지역을 비롯하여 도·농 통합지역 등 지역현안 이슈가 있는 현장으로 보폭을 넓혀 ‘현장속에서’ 국민과 함께 소통함으로서 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추진히 펼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끝.
붙임 1. 지역소통공감릴레이@남원 개최 일정
2. 주요 참석자 명단(현장토론회, 지역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