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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모델, 현장에서 찾는다
- 대통합위, 대전 서구 행복드림 릴레이 캠페인 사례 현장평가회의 개최 -
□ 행복드림 릴레이는 주민의 자율적 참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한 일(봉사활동, 기부)을 실천, 어려운 이웃과 구민에게 “행복을 드린다”는 의미로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가는 대전 서구의 주민 주도, 주민 참여의 범 구민 운동이다.
ㅇ 특히 금년에는 대통합위 국민통합 우수사례로도 선정되었다.
□ 이에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주민참여형 국민통합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11월 16일 대전 서구의 「행복드림 릴레이 캠페인 사례」에 대한 현장평가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금번 현장평가회의는 제1차 경남 창원 맘프(MAMF: Migrants' Arirang Multicultural Festival) 사례(10.30), 제2차 충남 아산 폐기물처리시설 공동이용 사례(11.4), 부산 금정구의 희망오차마을 사례(11.10)에 이어서 네 번째 개최되는 것이다.
□ 이날 평가회의에는 임향순 국민소통분과 위원장·노승일 위원 등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 2명,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시민단체 관계자, 현지 주민, 현장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