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국민통합 간담회 개최
- 제주지역 종교계·시민사회 국민실천운동 참여 선언-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11월 11일(수)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제주지역 종교계(10:30), 시민사회단체(14:00)와 함께하는 국민통합 간담회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종교계·시민사회단체·지역 언론·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시민사회·종교계의 국민통합 관련 현안 등을 청취하고,「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국민대통합을 구현하고자 하는 국민실천운동으로서, ①대한민국 바로알기 ②사회지도층 솔선하기 ③안전·질서 바로 세우기 ④존중과 배려하기 ⑤폭력 추방하기 ⑥욕설·막말 안하기 ⑦나눔과 봉사 실천하기 등 7대 실천덕목을 주요내용으로 함.
□ 한광옥 위원장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제주지역 종교계·시민사회가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고,
○ 이 자리에 참석한 제주지역 종교계·시민사회단체 대표들도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실천덕목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나눔국민운동본부 제주 거점기관인 소비자교육중앙회 제주지부의 ‘나눔과 봉사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 중앙회의 주요 활동인 양로원 치매노인 대상 미술봉사, 정신지체장애인시설 청소봉사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푸드마켓 운영 활동 등을 소개하여 국민통합을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 대통합위는 향후 활동 계획과 관련해 11월 19일(목)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국민통합 민·관 워크숍을 개최해,
○ 2015년도 사업을 평가하고 2016년도「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추진을 위한 실천과제 선정 등 국민실천운동의 확산방안을 민·관이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붙임> 제주지역 간담회 일정계획 및 주요 참석인사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