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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부산 금정구 희망오차마을 방문
  • 등록일
    2015.11.10 16:29:51
  • 내용

    국민통합모델, 현장에서 찾는다
    - 대통합위, 부산 금정구 희망오차마을 방문 -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주민참여형 국민통합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11월 10일 부산 금정구의 「희망오차마을 사례」에 대한 현장평가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금번 현장평가회의는 제1차 경남 창원 맘프(MAMF: Migrants' Arirang Multicultural Festival) 사례(10.30), 제2차 충남 아산 폐기물처리시설 공동이용 사례(11.4)에 이어서 세 번째 개최되는 것이다.

    □ 이날 평가회의에는 김현장 통합가치분과 위원장·노승일 위원·임정희 위원 등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 3명, 원정희 금정구청장, 시민단체 관계자, 현지 주민, 현장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여하였다.

    □ 금정구 희망오차마을사업은 ’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14년에 주민들은 자체기금과 시비 등 총 1,520만원으로 우편함 정비, 벽화 그리기, 마을안내판 설치, 전신주 환경 정비, 어르신 목욕 및 문화 활동, 홀로어르신 식사대접 활동, 역량강화 교육 및 견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ㅇ ’15년도에는 주민주도의 성공적인 마을만들기 사례로 평가되어 대통합위 국민통합 우수사례로도 선정되었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갈등을 협력으로 이끈 사례, 초기부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한 사례 등을 분석하고 그 성공요인을 도출하여 향후 주민참여형 통합정책의 추진절차와 방법을 모델화할 예정이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대전 서구의 자원봉사사례인「행복드림 릴레이」(11.16) 및 전북 전주의 성매매집결지(선미촌) 정비프로젝트(11.25) 2개 사례지역을 추가로 방문하여 현장평가회의를 진행하며, 12월 초에는 종합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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