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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의 다문화축제 ‘맘프’ 사례를 시작으로 현장평가회의 개최
  • 등록일
    2015.10.30 09:17:29
  • 내용

    국민통합모델, 현장에서 찾는다

    - 경남 창원 다문화축제 맘프 사례를 시작으로 -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주민참여형 국민통합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10월 30일 경남 창원의 다문화축제 ‘맘프’ 사례를 시작으로 현장평가회의를 개최하였다.

       * 다문화축제는 관주도적 사업이 대부분이며, 그렇지 않은 것은 경우에는 매우 소규모 행사들이 대부분임. 이에 비해 맘프(Migrants' Arirang Multicultural Festival) 축제는 민간주도의 대표적 사례로 국내 최대규모임

     ㅇ 이날 평가회의에는 유중근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홍순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등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 4명, 관련 분야 시민단체 관계자, 현지 주민, 현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맘프 사례의 주민참여과정·성공요인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하였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갈등을 협력으로 이끈 사례, 초기부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한 사례 등을 분석하고 그 성공요인을 도출하여 향후 주민참여형 통합정책의 추진절차와 방법을 모델화할 예정이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향후 아산·홍성·당진 폐기물처리시설 공동이용 사업(충남 아산) 등 4개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평가회의를 개최하며, 12월 초에는 종합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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