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국민대통합위,“소통충전! 함께 합시다.”
- 국민통합 시민소통 릴레이 자문회의 개최 -
□ 국민대통합위원회(기획단장 박경귀)는 10월 22일(목) 17시 프렌드 아시아, 한국이주여성연합회, 톡투미 등
15개 다문화 관련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국민통합 시민소통 릴레이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 자리에서 다문화 관련 시민단체의 현안 청취와 함께 대통합위 업무와 시민단체 간 협력방안 논의 및
국민통합 관련 자유토론 등을 진행하였다.
* 국민통합 시민소통 릴레이 자문회의
- 국민대통합위원회가 범시민사회단체와의 소통·협력 활성화를 위해 10대 주요의제((사회이슈, 다문화,
북한인권·탈북민, 장애인, 여성, 교육문화, 소외계층, 생명안전, 아동·청소년, 나눔 봉사 등)에 대해 국민통합
실천방안을 논의하고, 국민통합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중인 자문회의.(2016년까지 지속적
추진예정)
□ 박경귀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협조와 노력을 기울여준 시민사회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 해소를 위하여 긍정적인 대한민국의 통합가치를 개발하는 한편, 시민사회단체와의
거버넌스 강화 등 위원회와 범시민사회가 상호 협력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하는 연대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 자리에 참석한 다문화 관련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도 이러한 활동들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을 위해 위원회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 또한, 170만 외국인 시대를 맞이한 우리나라가 다문화 정책을 내실있게 준비해야 하며,
- 이를 토대로 다문화 가정의 이민자들과 외국인들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고 미래 선진한국의 중요한
인적자산이 되도록 국가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 앞으로, 대통합위는 다양한 그룹의 시민사회단체들과 긴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공고히 하고, 공동사업 발굴을 통해 국민과 함께 범국민 실천운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