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민대토론회 : 국민통합과 공공의식
- 국민통합의 대장정, 10.17(토) 영.호남 토론회를 시작으로 -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10~11월 두 달간 ‘국민통합과 공공의식’을 주제로 ‘2015 국민대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주최) 국민대통합위원회, (주관) 2015 국민대토론회 운영위원회(붙임1)
(시행)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ㅇ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국민대토론회는 국민들이 세부 의제를 선정하고 학습과 토론을 거쳐
집단적 의견을 수렴하는 합의 형성 방식의 숙의(熟議) 토론이다.
* 2014 국민대토론회 : ‘국민대통합의 미래가치’를 논의 주제로 ‘14.10.11일부터 ‘14.11.16일까지 4개 권역별
토론회(중부.수도.영남.호남권) 및 종합토론회를 개최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국민대토론회를 통해 합의 형성 방식의 숙의 토론 문화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문제 해결
방식으로 확산.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국민대토론회의 세부 논의 의제는 국민 대상 설문조사(별도 첨부)를 바탕으로 운영위원회(위원장 : 성민섭
숙명여대 교수)가 선정하였다.
ㅇ (세부 의제 1) 우리 국민은 자신의 공공의식이 다른 사람의 공공의식보다 높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ㅇ (세부 의제 2) 우리 국민은 공공의식에 대한 생각과 마음은 있으나 다른 사람과 협력하여 실천하는 것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015 국민대토론회 개요
구분 |
일시 |
장소 |
논의 주제 |
인원 |
권역별
토론회 |
영·호남권 |
10.17(토) |
남원
춘향골체육관 |
국민통합과 공공의식
- 진단과 성찰, 바람직한 공공의식 |
500명 |
강원·중부권 |
10.24(토) |
청주대학교
문화체육관 |
250명 |
수도권 |
10.31(토) |
안양 연성대학교
연곡문화센터 |
250명 |
종합
토론회 |
11.14(토)~11.15(일) |
천안 독립기념관 |
국민통합과 공공의식
- 구체적 실천 방안 도출 |
150명 |
□ 대토론회는 ‘권역별 토론회 3회(영.호남권 10.17일, 강원.중부권 10.24일, 수도권 10.31일) → 종합토론회
(11.14~15일)’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으로
ㅇ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영남과 호남이 함께 권역별 토론회(10.17일 남원 춘향골 체육관)를 개최(붙임2)하는 점이
특징이다.
- 영.호남 토론회는 다양한 현안들을 대화와 타협, 화해와 협력으로 풀어나가는 대토론회의 국민통합 정신을
반영하는 동시에,
- 영.호남 각 지역에서 선정된, 10대~60대까지 국민 패널 500명이 함께 모여 토론한다는 점에서 전 세대에
걸친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권역별 토론회에서는 세부 논의 의제를 토대로 우리 사회 공공의식의 진단과 성찰, 바람직한 공공의식을
제시하게 되며,
- 종합토론회(11.14~15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는 권역별 토론회 논의 결과를 토대로 개인.공동체.국가,
3 수준에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은 “국민대토론회는 국민이 직접 논의 의제를 선정하고 상호 토론을 통해
합의를 형성해 나가는 국민 중심의 상향식 토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ㅇ 특히 금년도 주제인 “공공의식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으로
- “외환위기 당시의 금모으기 운동 등 모범적인 사례는 많이 있으며 국민대토론회를 통해 이러한 사례가
공유되고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2015 국민대토론회’ 홈페이지 : www.koreavis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