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실천 큰보람 운동」확산을 위한 대전 실천다짐대회 및 청주 간담회 개최
-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원단체 참여 실천선언과 다짐
- 청주지역 종교계·시민사회 국민실천운동 참여 선언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10월 6일(화) 대전과 청주지역에서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확산을 위한
실천다짐대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10월 6일(화) 10:30, 대전 유성호텔 3층에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정교순 회장) 회원단체와 함께하는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한 후
- 당일 청주 라마다플라자호텔로 이동하여 청주지역 종교계(15:00), 시민사회단체(17:00)와 함께하는
국민통합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국민대통합을 구현하고자 하는 국민실천운동으로서,
①대한민국 바로알기 ②사회지도층 솔선하기 ③안전·질서 바로 세우기 ④존중과 배려하기 ⑤폭력 추방하기
⑥욕설·막말 안하기 ⑦나눔과 봉사 실천하기 등 7대 실천덕목을 주요내용으로 함.
○ 이번 행사는 대전·청주지역 종교계·시민사회단체·지역 언론 등이 참석하여 국민통합 지역기반 구축 및
지역현안 등을 청취하고,「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한광옥 위원장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전·청주지역 종교계·시민사회가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 이 자리에 참석한 종교계·시민사회단체 대표들도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실천덕목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 한편, 청주지역 간담회에서는 충북NGO센터의 ‘지역NGO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센터의 역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국민통합을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 충북NGO센터에서는 NGO활동을 위한 인프라 및 편의시설을 지원하면서 NGO설립, 구성원 소양교육과 활동가
육성 등을 지원하고, 시민사회단체간 네트워크와 교류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의 공익활동
지원과 지역NGO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데 마중물로써의 역할을 소개하였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6월부터 인천, 부산, 광주 등 수도권, 영·호남 권역에서도「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실천다짐대회 및 국민통합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많은 현안을 직접 듣는 현장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국민대통합을 위한 실천운동을 지역의
종교계, 시민사회단체들과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1. 대전지역 실천다짐대회 일정계획 및 주요 참석인사
2. 청주지역 간담회 일정계획 및 주요 참석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