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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국민대통합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도개선 의견 제시
  • 등록일
    2015.09.22 08:40:07
  • 내용

    지체장애인, 도서관 방문없이 전자책 이용가능

    - 국민대통합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도개선 의견 제시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에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ㅇ 문체부도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편의 증진 필요성에 동감하고 산하 국립중앙도서관(국립장애인도서관)을 통해

          방안을 마련키로 하였다.
     
    □ 지체•뇌병변장애 등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전자도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회원에

       가입해야만 하고, 가입 조건도 거주지나 직장 소재지 등으로 제한되어 타 지역 도서관이 보유한 전자도서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 일반 도서의 경우 타 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대출할 수 있게 하는 ‘책이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나 전자도서는 저작권 보호를 위해 서비스가 제한

     ㅇ 이에 따라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경우 온라인으로 도서관 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거주지 이외 지역의 도서관에도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전자도서 이용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제도개선은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지난 ’15.2.2~3.20 실시한 ‘제3차 갈등유발 법령•제도 발굴 국민제안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제안을 토대로 문화체육관광부•국립중앙도서관(국립장애인도서관)과 함께

       논의한 결과이다.

     ㅇ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회갈등을 예방하고 국민 통합을 

         증진하는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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