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9월 9일(수) 전주 르윈호텔 1층 기린홀에서
전주지역 종교계(11:30), 시민사회단체(17:00)와 함께하는 국민통합 간담회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전주지역 종교계·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국민통합 지역기반 구축 및
지역현안 등을 청취하고,「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국민대통합을 구현하고자 하는 국민실천운동으로서,
①대한민국 바로알기 ②사회지도층 솔선하기 ③안전·질서 바로 세우기 ④존중과 배려하기
⑤폭력 추방하기 ⑥욕설·막말 안하기 ⑦나눔과 봉사 실천하기 등 7대 실천덕목을 주요내용으로 함.
□ 한광옥 위원장은 대한민국 사회를 바꾸는데 있어 작은실천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전주지역 종교계·시민사회가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고,
○ 이 자리에 참석한 전주 종교계·시민사회단체 대표들도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실천덕목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 아울러 굿네이버스가 ‘아동학대방지’ 관련한 내용을, 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이 ‘초중고 환경교육’
관련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를 통해 국민통합을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 굿네이버스에서는 2014년 기준으로 1만27건의 아동학대 판정사례중 전북지역이 전국에서 9.3%를 차지해
경기도, 서울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점을 설명하며, 이에 따른 구체적인 아동학대 예방사업 및 홍보방안에
대한 제언을 할 예정이다.
○ 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에서는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을 통해 지구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교육하는 사업과, 친환경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 등 환경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소개한다.
□ 또한 이날 한광옥 위원장은 ‘소통과 나눔’의 일환으로 장애인 관련 복지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전주 장애인 종합복지관 현장을 방문(14:00)할 예정이다.
□ 위원회에서는 광주지역에서 10일(목)에 작은 실천을 통해 자신부터의 변화를 이루어 국민통합에
동참한다는 실천다짐대회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오는 10월중 중부권역에서도
국민통합 간담회 및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지역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