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실천다짐 대회 개최
- 부산지역 종교계·시민사회 국민실천운동 참여 선언-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8월 27일(목) 11:00,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6층 대연회장에서
부산지역 종교계·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국민대통합을 구현하고자 하는 국민실천운동으로서,
①대한민국 바로알기 ②사회지도층 솔선하기 ③안전·질서 바로 세우기 ④존중과 배려하기 ⑤폭력 추방하기
⑥욕설·막말 안하기 ⑦나눔과 봉사 실천하기 등 7대 실천덕목을 주요내용으로 함.
○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종교계·시민사회단체·지역언론 등이 자율적으로 국민통합을 위한 실천 과제를
선정함으로써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확산방안을 효과적으로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광옥 위원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산지역 종교계·시민사회가 국민실천운동 확산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할 것이며,
○ 이 자리에 참석한 부산 종교계·시민사회단체 대표들도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실천덕목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을 위해 위원회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 또한 부산지역 종교계, 시민사회단체의 대표자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5개의 과제*를 가지고
‘국민통합 부산시민 실천방안’을 자율적으로 정하는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됨으로써 국민통합을 위한 자발적인
실천다짐이 이루어 질 것을 기대한다.
① 계층간 통합 실천방안, ② 세대간 통합 실천방안, ③ 지역간 통합 실천방안,
④ 작은 실천을 통한 국민통합 부산시민 실천방안, ⑤행복한 도시공동체 만들기 실천방안
□ 대통합위원회는 26일(수) 울산지역의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들과 ‘국민통합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오는 9월~10월중 호남권과 중부권역에서도「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실천다짐대회 및 국민통합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지역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금번 행사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희망의 새시대’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이며,
앞으로도 위원회는 전국 곳곳을 찾아다니며 현안을 청취하고 소통을 통해‘국민통합’의 길을 걸어 나아갈 것이다.
붙임: 국민통합 실천다짐 대회 진행일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