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국민통합 간담회 개최
- 울산 지역 종교계•시민사회 국민실천운동 참여 선언-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8월 26일(수) 울산 신라스테이호텔 2층에서 울산지역 종교계(15:00),
시민사회단체(17:00)와 함께하는 국민통합 간담회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울산지역 종교계•시민사회단체•지역언론 등이 참석하여 국민통합 지역기반을 구축하고,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국민대통합을 구현하고자 하는 국민실천운동으로서,
①대한민국 바로알기 ②사회지도층 솔선하기 ③안전․질서 바로 세우기 ④존중과 배려하기 ⑤폭력 추방하기
⑥욕설․막말 안하기 ⑦나눔과 봉사 실천하기 등 7대 실천덕목을 주요내용으로 함.
□ 한광옥 위원장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울산지역 종교계․시민사회가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고,
○ 이 자리에 참석한 울산 종교계•시민사회단체 대표들도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실천덕목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울산YMCA '대학생 경제금융봉사단‘ 활동과 사회복지협의회의 ’희망엔진
대학생봉사단‘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를 통해 국민통합을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 울산YMCA에서는 매년 경제금융교육 강사훈련을 거친 울산지역 대학생 40여명이 초중고교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청소년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장학금을 받아가는 ‘스스로 반 값 등록금’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 울산 사회복지협의회는 대학생들이 어린이 학습지원, 장애인 사회적응훈련 등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희망엔진대학생봉사단을 소개한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27일(목) 부산에서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실천과제를 결정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오는 9월~10월중 호남권과 중부권에서도「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실천다짐대회 및 국민통합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붙임 울산지역 간담회 개최 일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