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메뉴 건너 뛰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알림마당


본문 내용 시작

보도자료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 제목
    『소통과 나눔』 현장방문 간담회 개최
  • 등록일
    2015.08.19 09:59:28
  • 내용

    지구촌학교·지구촌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 현장방문 간담회 개최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8월 20일(목) 오후 14:30부터  지구촌학교·지구촌어린이집

        *(서울 구로구)에서 『소통과 나눔』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대통합위가 다문화 청소년·어린이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고있는 어려움을

         청취하여 국민통합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 지구촌학교·지구촌어린이집은 2011년 (사)지구촌사랑나눔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한국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교육·보육시설    

    □ 간담회에서는 지구촌사랑나눔 김해성 대표, 지구촌학교 김상록 교감, 지구촌 어린이집 안정애 원장, 지구촌

        협동조합 김석중 원장 등이 참석하여 시설 운영현황을 설명하고 대안학교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 한광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천하의 뭇사람들은 모두 동포’라는 뜻의 사해동포(四海同胞,) 사자성어를

        인용하여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정신을 강조하였고,

       - 170만 외국인 시대를 맞이한 우리 나라가 다문화 정책을 내실있게 준비해야 하며, 올바른 한국어

         교육과 한국사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국민대통합을 이루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 또한,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함으로써 한국사회 내 이민자와 한국 국민들이 조화롭게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 이를 토대로 다문화 가정의 이민자들과 외국인들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고 미래 선진한국의 중요한

         인적자산이 되도록 국가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 간담회에는 이성 구로구청장이 참석하여 지역현안을 공유하고 소통과 나눔 현장방문을 통한 국민통합

         활동에 적극 참여할 뜻을 밝혔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국민통합 기반 마련을 위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이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붙임 : 관련 참고자료

     
  • 첨부파일

목록

하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