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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 화합을 위한 땅끝마을 주민간 교류협력사업 실시
  • 등록일
    2015.08.10 10:09:12
  • 내용

    동·서 화합을 위한 땅끝마을 주민간 교류협력사업 실시

    -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 포항시 호미곶면 대보2리 -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8월 11일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 에서 포항시 호미곶면 대보2리 주민

        40여명과 해남군 땅끝마을 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 일정으로 동·서 화합을

        위한 “지역 주민간 교류협력 사업”를 개최하였다.

      ○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13∼14일 해남군 땅끝마을 주민이 포항 호미곶면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동·서 화합의

         상징성이 있는 국토 동쪽 끝 포항시 호미곶과 서남쪽 끝 해남군 땅끝마을 주민들이 상호 교차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간 소통 및 이해의 장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우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 첫째날에는 국민대통합 홍보, 마을소개 및 우수사례 발표, 양 지역간 우호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된 “주민 간담회”와 기념식수, 마을주민 주최 작은 음악회 등 부대행사가 개최되었다.

      - 둘째날에는 주민대표들이 주민 화합 및 지속적 교류협력 발전방안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양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국민통합 캠페인과 땅끝마을 공원주변 쓰레기 수거 등 봉사활동도 병행하였다.

      ○ 이날 간담회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바람도 비도 막을 수 없다’는 “풍우무조(風雨無阻)”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하여 ‘비바람이 불거나 어떠한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포항시 호미곶면과 해남군 땅끝마을이

         맺은 인연은 지속적으로 발전될 것이라 믿는다’ 면서 양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교류협력을 당부하였다.

      ○ 박철환 해남군수도 포항시 호미곶면 주민의 해남군 땅끝마을 방문을 환영하며 포항과 해남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 같은 점을 추구하는 구동존이(求同存異)정신을 실현하여 양 지역의 우호협력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문화 등 다방면으로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당부하였다.

    □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는 이번 지역 주민간 교류협력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간 교류를 통해

        작은 곳에서 부터 국민대통합을 실천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붙임 : 지역 주민간 교류협력사업 해남군 땅끝마을 개최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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