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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통합을 위한 동·서 땅끝마을 주민간 교류사업 실시
  • 등록일
    2015.07.13 13:16:37
  • 내용

    국민대통합을 위한 동·서 땅끝마을 주민간 교류사업 실시
    - 포항시 호미곶면 대보2리,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 -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7월 13일 포항시 호미곶면에서 해남군 땅끝마을 주민 30여명과

        포항시 호미곶면 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 일정으로 “지역 주민간 교류협력 사업”를

        개최하였다.

       ○ 이번 사업은 동·서 화합의 상징성이 있는 국토 동쪽 끝 포항시 호미곶과 서남쪽 끝 해남군 땅끝마을 주민들이

          상호 교차방문을 통해 주민간 소통 및 이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 첫째날에는 국민대통합 정책설명, 마을 우수사례 발표, 건의사항  청취, 자매결연식 등으로 진행된

          “주민 간담회”와 기념식수   등 부대행사가 개최되었다.

        - 둘째날에는 주민대표들이 주민 화합 및 지속적 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양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국민통합 캠페인과 바닷가 쓰레기 수거 등 봉사활동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이날 간담회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두 연못이 이어져 있으면 서로 물을 대주어 어느 한 쪽만

          마르는 일이 없고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뜻의 “이택상주(麗澤相注)”라는 고사  성어를 인용하여 양 지역의

         화합과 지속적 교류협력을 당부  하였고,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남군 땅끝마을 주민의 포항 방문을  환영하며

         양 지역의 지속적 우호협력을 당부하였다.


    □ 해남군 땅끝마을 주민의 포항시 호미곶면 방문에 이어 7월 29일에는 1박2일의 일정으로 포항시 호미곶면

        주민 40여명이 해남군 땅끝마을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간 교류협력 사업”을 통한 양 지역간 우호와 협력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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