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메뉴 건너 뛰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공감마당


본문 내용 시작

문화多방-웹툰

Home  >  공감마당  >  문화多방  >  문화多방-웹툰

  • 제목
    소통의 발전 - 김지연, 김종겸
  • 소제목
    [웹툰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 작성자
    홍보부
  • 조회수
    412
  • 등록일
    2015.07.03 15:43:13
  • 내용
    소통의 발견 김지연, 김종겸 S회사 사무실 남자:으윽... 머리가 어지러워...시야가 흐릿하다..저..누가좀...잠시만, 엎드렸다가 일어나면 괜찮을지도..쿵(책상에 머리를 박고 엎드린 남자) 남자:눈을 떠 보니 병원이었다. 잠시, 책상에 엎드렸다고 생각했는데, 칸막이때문에. 퇴근할때까지..내가 사무실에 남은것을 몰랐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에 출근한 직원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날 발견하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조금만 더 늦었어도 생명이 위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의사:운이 좋았지만...또다시 이러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남자:모두들 자신의 일은 열심히 하지만, 소통이 없는 이곳에서 무슨일이 생길지..따듯함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곳에서.. 다른곳으로 나는 회사를 옮기게 되었다. 이곳은 직원들 책상사이에 칸막이가 없다. 개인적인 것이 모두 보이는것 같아 불편하다. 은영:차라도 드시면서 쉬엄쉬엄하세요. 남자:네?네... 심지어 내 옆자리 동료직원 은영양은 참견쟁이 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물론 호의를 베푸는 의도는 알겠지만..귀찮어...특히 칸막이가 없으니 적응이 안된다. 탁!(칸막이 대신 책을 쌓아두는 남자) 몇일 후. 남자: 윽...또 머리가.. 은영:왜 그러세요? 괜찮으세요? 남자:이..이런! 또다시 어지러움이... 은영:여기요! 위급한 사람이 있어요! 직원1:무슨일인가요?! 직원2:어서 병원에! 남자: 윽.. 위...험하다. 몇분 후. 은영:괜찮으세요? 남자: 참견쟁이라고 흉을 본 은영양의 관심덕분에, 무사히 응급조치가 되었고 정상적인 출근을 할 수 있었다. 은영: 아! 좋은 아침이에요! 남자:내가 은영양과의 사이에 쌓은 벽...이제는 벽은 허물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 (칸막이 대신 쌓아놨던 책을 치우며) 좋은 아침입니다. 행복한 통(通)국민통합 웹툰 공모전 -END-

목록

하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