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언어문화개선‘청소년원탁토론회’개최
- 청소년들이 직접 우리말 문화의 문제점, 개선방안을 집중 토론 -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청소년들의 언어문화개선을 위해 2015. 5. 30(토)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대통합위 위원, 각계 관계자 및 청소년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100인 원탁토론회@
대전』을 개최한다.
○ 원탁토론회는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언어습관을 살펴보고, 언어문화를 개선하는 계기로서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 이번 대전 토론회를 시작으로 광주(6.13), 대구(6.20), 서울(7.11) 순으로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종합 성과보고대회(9월초)를 개최하여 마무리할 예정이다.
□ 이번 대전 토론회는 우리 주변에서 소통을 방해하는 말, 상대방을 아프게 하는 말에 대한 1차 토론, 은어,
비속어, 욕을 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2차 토론 및 우리사회 바른 언어문화의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3차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각 토론마다 사안에 대한 우선순위 투표가 실시된다.
□ 또한 이날 토론회에는 청소년원탁토론추진협의회장인 대통합위 임정희 위원이 참석하여 인사말을 통해
○ “청소년들이 성장기부터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 언어폭력, 욕설 등은 사회생활에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게 되므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언어문화를 돌아보고 개선방안을 창의적으로 찾을 수 있어야
한다”며, “청소년들의 언어문화 회복이 국민대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할 예정이다.
붙임 : 『청소년 100인 원탁토론회@대전』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