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수도권 선포식 및 국민통합 간담회 개최
- 인천지역 종교계·시민사회 범국민실천운동 참여 선언-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5월 28일(목) 10:30,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지역 종교계·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수도권 선포식 및 국민통합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국민대통합을 구현하고자 하는 국민실천운동으로서,
①대한민국 바로알기 ②사회지도층 솔선하기 ③안전·질서 바로 세우기 ④존중과 배려하기 ⑤폭력 추방하기
⑥욕설·막말 안하기 ⑦나눔과 봉사 실천하기 등 7대 실천덕목을 주요내용으로 함.
○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종교계·시민사회단체·지역 언론 등이 참석하여 국민통합 기반 구축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특히 올해 대통합위에서는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일환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언어문화를 개선하여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자는 <고마워요 캠페인>을 시작한다. "고마워요"의 작은 말 한마디가 존중과 배려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함이다.
□ 이날 한광옥 위원장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천지역 종교계·시민사회가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였고,
○ 이 자리에 참석한 인천 종교계·시민사회단체 대표들도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실천덕목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월드비전과 자유총연맹 인천지부가 ‘세계시민교육과 나눔 활동’, ‘안전질서 바로세우기’
등의 주제로 국민실천운동의 활동사례를 발표하여, 국민통합을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또한 노래를 사랑하는 어린이‧청소년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선학하모니 합창단도 재능기부 차원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뚱보새’ 등의 노래를 불러 이 자리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었다.
□ 대통합위는 오는 6월~7월중 영·호남과 중부권역에서도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선포식 및 국민통합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지역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국민대통합 국민실천운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붙임 인천지역 간담회·선포식 개최 일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