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50년 미래 준비 당당한 경남”에서 국민대통합을 듣다
- 김해 동상동 ‘다문화거리’ 현장방문, 「지역소통 공감릴레이@경남」 개최 -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국민대통합을 위한 생생한 지역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15. 5. 27(수)
경상남도를 방문하여『지역소통 공감릴레이@경남』을 개최하였다.
□ 한광옥 위원장과 대통합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김해시 동상동 “다문화거리”를 방문하여 현장을 살펴보고,
지자체, 주민대표, 이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국민통합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 김해시 동상동 “다문화거리”는 지역에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공동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원도심 지역에 다문화거리를 조성하여 서로 상생하게 된 국민통합의 모범사례 지역이다.
□ 오후에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윤한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경남지역 사회·복지·여성·경제·시민·
봉사단체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통합 경남지역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민대통합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의견을 수렴하였다.
○ 이 자리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경상남도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우리나라의 산업을 이끌어가는 국가산업의
중심지로서 국민통합을 선도해 나갈 지역” 이라고 언급하면서,
○ “국민대통합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이 시기에 경남도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2013년 11월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6개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소통을 위한
공감릴레이를 지속하여 왔으며 이번 경상남도 방문과 함께「지역소통 공감릴레이」를 마무리하고,
○ 하반기에는 도·농 통합지역 등 지역현안 이슈가 있는 현장으로 보폭을 넓혀 ‘현장속에서’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등 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붙임 1. 지역소통공감릴레이@경남 개최 일정
2. 주요 참석자 명단(현장토론회, 지역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