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세종”에서 국민대통합 논의
- 전동면 ‘짚풀공예사업단’ 현장방문, 「지역소통 공감릴레이@세종」 개최 -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국민대통합을 위한 생생한 지역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15. 5. 12(화)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하여『지역소통 공감릴레이@세종』을 개최하였다.
□ 한광옥 위원장과 대통합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세종시 전동면 “짚풀공예사업단”을 방문하여 현장을 살펴보고,
지자체, 주민 대표들과 소통하면서 국민통합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 짚풀공예사업단은 전동면 7개 마을 주민들이 모여서 짚풀로 각종 공예품을 만들어 판매 하고, 짚풀공예
체험마을을 운영하는 등 농촌마을 공동체의 어르신 유휴인력 활용 사례지역이다.
□ 오후에는,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을 비롯해 세종시 지역 시민단체, 경제·
사회봉사단체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통합 세종지역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민대통합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의견을 수렴하였다.
○ 이 자리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세종시는 전국 주요도시를 2시간 내외로 연결하는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국가행정의 새로운 중심지로서 국민통합을 선도해 나갈 지역으로 어떤 지역보다 소통과 통합이 중요한 곳”
이라고 언급하면서,
○ “국민대통합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이 시기에 세종시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2013년 11월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개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소통을 위한
공감릴레이를 지속하여 왔으며 이번 세종 방문과 함께 금년도 상반기 중에 경남을 방문하여
「지역소통 공감릴레이」를 마무리하고,
○ 하반기에는 도·농 통합지역 등 지역현안 이슈가 있는 현장으로 보폭을 넓혀 ‘현장속에서’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등 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붙임 1. 지역소통공감릴레이@세종 개최 일정
2. 주요 참석자 명단(현장토론회, 지역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