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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2014년 6월, '생활속의 작은실천, 나의약속'
생활속의 작은실천, 나의약속 캠페인은?
세월호 사고 후 통영과 안산에서 시작되어
우리 스스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변화하자는 뜻에서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생활속의 작은실천, 나의약속
1년 뒤...
4월 16일
다시 한 번 모여 우리의 다짐을 되돌아보는
'나부터 시작하는 행복한 바람'
엽서의 내용과 1년이 지난 소감은?
(한광옥 위원장 /국민대통합위원회)
제가 작년에 엽서에 적었던 내용은
"남을 사랑하고 어두운 곳이 있으면 빨리 찾아가 밝게 해주리라"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사회에 있어서의
힘없고 어려운 분들을 얼마나 어루만져주고 그들의 소망을 모른 채 않고
풀어주기 위해서 노력했는가를 반성하는 그런 시간이기도 합니다.
(구광모 팀장 /H20 품앗이 운동본부)
저는 엽서에 3가지를 적었습니다.
건강, 안전, 희망.
내가 건강해야지 안전하게 다른 사람들을 도모해줄 수 있고
그 사람에게 안전을 제안할 수 있는 것이 희망이다라고 했거든요.
(한혜원 부장 /밝은청소년)
저희 밝은 청소년 인성교육 안에서 올해에 많이 내세우는 이야기는
우리 한마디라도 더듣자
내 친구의 이야기, 선생님의 이야기,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듣고, 경청을 해보자는 것과,
작은 일부터 책임을 지자라는 운동을 한번 해볼까 할까 합니다.
(이윤희 국장 /청년이 여는 미래)
대국민 엽서 캠페인이 사회적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줬던
희망적 메세지를 전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였나 생각을 합니다.
이제부터는 긍정적인 메세지나
에너지가 사회를 통합하고,
사회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데 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정옥임 이사장 /남북하나재단)
오늘 이렇게 대통합 위원회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일년을 맞아 기억하고 새로운 고민을 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 깊었습니다.
이번 일이 계속해서 기억되면서
안전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새로운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박소윤 /캠페인 참가자 인터뷰)
사람과의 소통은 역시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를 해야지
혼자만 있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래서 너무나 좋은 자리였고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더 있으면
많은 자리에 참석 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더 나은 우리를 위한 작은실천, 국민대통합위원회는 계속해서 달려갑니다.'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2015.05.08 16: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