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대한민국의 미래! 인천”에서 국민대통합의 길을 찾다
- 동구 ‘괭이부리마을’ 현장방문, 「지역소통 공감릴레이@인천」 개최 -
□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2015. 3. 25(수) 인천광역시를 방문하여 국민대통합을 위한
생생한 지역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지역소통 공감릴레이@인천』을 개최하였다.
□ 한광옥 위원장과 대통합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인천 동구 “괭이부리마을”을 방문하여 현장을 살펴보고, 지자체,
주민 대표들과 소통과 국민통합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 괭이부리마을은 동구 만석동 일원 쪽방촌으로 최빈곤층 거주 지역이었으나, 민•관이 협력하고, 마을공동체
스스로 자립하려는 노력 속에 주거환경개선사업, 보금자리주택 건설(98세대) 등의 추진으로 공동체의 활력이
증진되고 있는 도심재생 우수사례 지역이다.
□ 오후에는, 인천광역시청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시민단체, 경제•사회봉사단체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통합 인천지역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민대통합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의견을 수렴하였다.
○ 이 자리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인천은 우리나라의 생생한 역사의 현장이고, 민족의 얼이 살아 숨쉬는 곳이며,
이제는 세계로 사람과 물류가 이동하는 동북아의 국제도시로서 어떤 지역보다 소통과 통합이 중요한 곳”이라고
언급하면서,
○ “국민대통합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이 시기에 인천시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시장 부임 이래 시민 중심의 시정구현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을 늘려나가고 있으며,
○ ‘사회 각 분야에서 소통과 화합이 잘 이루어질 때 대한민국이 제2의 경제 도약과 함께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난 ‘13년 11월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4개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소통을 위한
공감 릴레이를 지속하여 왔으며 이번 인천방문과 함께 금년도 상반기 중에 경남, 세종시 등을 방문하여
「지역소통 공감릴레이」를 마무리하고,
○ 하반기에는 도•농 통합지역 등 지역현안 이슈가 있는 현장으로 보폭을 넓혀 ‘현장속에서’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등 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붙임 1. 지역소통공감릴레이@인천 개최 일정
2. 주요 참석자 명단(현장토론회, 지역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