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창조도시 울산시에서 국민대통합 의견을 듣다”
- 울주군 ‘소호마을’ 방문 등「지역소통 공감 릴레이@울산」개최
□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2015. 2. 26(목) 울산광역시를 방문하여 국민대통합을 위한
생생한 지역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금년도 처음으로『지역소통 공감 릴레이@울산』을 개최하였다.
□ 한광옥 위원장과 대통합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울주군 “소호마을”을 방문하여 현장을 살펴보고, 마을공동체 활
성화를 바탕으로 한 국민대통합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소호마을은 해발 500m의 산촌마을로 폐교위기의 소
호마을분교를 산촌유학센터로 활성화하여 학생수를 4명에서 47명으로 늘리고, 귀농·귀촌 가구를 지속적으로
유입(30가구 증)시키는 한편 마을공동기업을 육성하여 활력을 되찾고 있는 지역이다.
□ 오후에는 울산광역시청에서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울산지역 시민단체, 경제·사회봉사단체 등을 대표
하는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통합 울산지역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민대통합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의견을 수렴하였다.
○ 이 자리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울산은 우리나라 최대의 산업클러스터 지역이며, 아시아의 4대 생산도시로서
노·사·정 소통이 어떤 지역보다 중요한 곳”이라고 언급하면서,
○ “국민대통합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이 시기에 울산시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난 ‘13년 11월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3개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소통을 위한
공감 릴레이를 지속하여 왔으며 이번 울산방문을 시작으로 금년도 상반기 중에 인천, 경남, 세종시 등을 방문하
여「지역소통 공감릴레이」를 마무리하고,
○ 하반기에는 도·농 통합지역 등 지역현안 이슈가 있는 현장으로 보폭을 넓혀 ‘현장속에서’ 국민과 함께 소통하
는 등 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붙임 1. 지역소통공감릴레이@울산 개최 일정
2. 주요 참석자 명단(현장토론회, 지역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