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2015년도 국민대통합 홍보대사 위촉
- 인순이, 유동근, 설운도, 이애란, 심현섭, 레인보우 합창단 -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영혼을 울리는 소울가수 인순이, 국가 대표 트로트가수 설운도, 카리스마
연기의 대가 유동근, 북한이탈주민 요리연구가 이애란, 개그맨 심현섭 그리고, 다문화어린이 레인보우합창단을
2015년도 국민대통합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 한광옥 위원장은 2월 25일(수)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국민대통합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신규 위촉되는 홍보대사들(인순이, 이애란, 심현섭)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 오늘 위촉된 6인의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국민대토론회」 등 국민대통합위원회
행사를 알리고 각자 활동 분야에서 국민대통합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앞장섬으로써 국민대통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홍보대사는 이념과 계층을 넘어, 지역과 세대를 아울러 국민대통합의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문화예술•북한이탈주민•다문화 등 다양한 계층의 대표성을 갖춘 분들을 골고루 위촉하였다.
□ 2015년도 국민대통합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된 인순이, 이애란, 심현섭 3인은 국민대통합의 중요성을
공감하면서, 홍보대사로서 각자의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인순이 홍보대사는 “국민대통합이라는 큰 뜻을 이루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위촉해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대통합이라는 국민 모두가 함께 해야 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희망과
감동을 주는 가수로서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애란 홍보대사는 “국민을 대통합하는 국가적인 큰 사업에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큰
사명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하며, “북한 이탈 주민을 대표하고 북한요리연구가로서 음식을 통해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고,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해 남북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의지를 밝혔다.
○ 심현섭 홍보대사는 “국민대통합 홍보대사라는 국가적 중책을 맡아 행복하다”며, 앞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해피 바이러스를 널리 퍼트려 갈등하고 대립하는 국민들이 웃음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개그맨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 한편, 한광옥 위원장은 바쁜 활동 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국민대통합 홍보대사를 맡아 준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 “국민대통합 홍보대사는 소통과 화합의 활동을 통해 대통합의 문화를 확산 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자리”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국민대토론회」를 비롯한 국민대통합위원회의 다양한 행사와 실천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각자 활동 분야에서도 국민대통합의 메시지를 널리 전파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