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세상’, 그 따뜻한 이야기
- 국민대통합위원회, 2014년 국민통합 우수사례집 펴내 -
□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 한광옥)는 12월 24일 지방자치단체 우수 정책사례와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그리고 국민대통합에 기여한 ‘생활 속 작은 영웅’ 사례 등 20개 이야기가 담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사례집을 발간‧배포함
* ‘14. 1월 국민통합 우수사례집 「갈등을 넘어서, 국민행복으로」발간
○ 이 사례집은 국회, 행정자치부 등 25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 및 262개 시군구, 그리고 지역의
마을공동체 등에 배포하여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국민대통합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임
○ 한광옥 위원장은 “국민대통합은 특정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동참하여야
진정한 통합을 이루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였음
○ 한편, 대통합위는 ’15년에도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부문과 시민사회단체, 개인 등 민간부문의
국민대통합 사례들을 발굴하여 계속적으로 유익한 사례집을 제작할 예정임
□ 먼저, 지방자치단체의 국민통합 우수 정책사례 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산 사상구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의 경우에는 국가와 지자체의 어려운 예산상황을 인식하여 “우리지역일은 우리가 스스로
해결한다”는 목표로 예산 지원 없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거환경 개선, 디딤돌하우스 등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한 모범사례임
○ 아울러, 서울시 ‘한지붕 세대공감’,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 무상급식 지원’, 경기도 ‘다문화가정 서포터즈 운영’,
충남 아산시 ‘폐기물 처리시설 공동 이용’ 정책들을 싣고 있음(붙임 참조)
□ 마을공동체 사례로는,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로컬푸드, 힐링체험 프로그램, 두레농장 등 각 마을의 특색에
맞는 공동체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촌인구 증가(2010년 8만 5119명 → 2014년 8월말 기준
9만 153명)와 소득향상을 기하고 있는 전북 완주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 서울 은평구 ‘한빛마을센터’,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대구 동구 ‘안심주민공동체’, 대전 중구
‘석교마을공동체‘ 사례를 소개함(붙임 참조)
□ 또한, ‘생활 속 작은영웅’ 사례로서, 10년째 제주소재 소년원인 한길학교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마음으로
제주도 관광봉사를 하고 있는 ‘제주시 관광버스 기사 강정필 씨’ 사례를 비롯하여 10개 사례를 담고 있음
(붙임 참조)
□ 국민통합 우수사례집 발간을 위하여 국민대통합위원회는 39건의 국민통합 지방자치단체 정책 사례와 34개
마을공동체 사례, 88건의 ‘생활 속 작은 영웅’ 스토리를 발굴하여,
○ 이들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국민대통합위원 및 자문위원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개 사례를 대표로 선정하였음. 끝.
※ 사례집 책자 사진 : 붙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