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국민대통합위,“제2차 국민통합 시민사회협의회”개최
-‘국민과 함께’하는「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새 출발을 다짐 -
□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12월 18일(목) 10시 30분 바른사회시민회의, 월드비전, 한국자유총연맹 등
30여개 시민단체 대표자들과 함께 제2차 국민통합 시민사회협의회*를 개최함
○ 이 자리에서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시민사회단체의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15년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사업계획 보고 및 토론 등을 진행함
* 국민통합시민사회협의회
-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시민사회와 국민통합 실천방안을 논의하고, 국민통합 정책에 대한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치한 회의체. 국민대통합위원장을 의장으로 하여 74개 시민사회단체 및 유관 기관장들로 구성
**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의 7대 실천덕목 중 “나눔과 봉사”, “욕설과 막말 안하기”와 관련된 사업들
□ 한광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부산지역을 기점으로 광주, 대구, 경기, 대전 등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을
확산하는 과정에서 많은 협조와 노력을 기울여준 시민사회에 대해 격려하고,
○ 앞으로 남은 서울, 충청, 전북, 강원 등 12개 광역도시에서도 원활한 준비가 이루어져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이
전국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 단체의 협조를 당부함
○ 또한 국민통합 시민사회협의회와 대통합위가 그간 상생과 조화의 정신을 가지고 일해 온 것처럼, 2015년 을미년
한 해에도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일을 함께 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 희망의 새 시대를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의 변화’를 통해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으로 가정과 사회를 바꾸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함
□ 앞으로,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이 범국민 의식개혁과 실천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공고히 하는 한편, 시민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
붙임 1. 시민사회단체 우수사례 발표 주요 내용
2.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