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민(民)·관(官)이 함께 만드는 국민대통합
-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의 국민대통합 우수사례를 공유‧전파
□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17개 지자체 국민통합 담당 공무원과
우수마을공동체 리더 등 70여명이 국민통합에 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전광역시 KT 인재개발원에서
12월 15일~ 16일 양일간『국민통합 민‧관 워크숍』을 개최함
○ 워크숍 1일차(15일)에는 ‘불멸의 이순신’ 윤영수 작가의 ‘국민통합과 이순신의 리더십’ 강연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국민통합 정책들에 대한 사례발표를 하고,
○ 워크숍 2일차(16일)에는 마을공동체 사례발표에 이어 한광옥 위원장 주재로 10개 우수사례에 대한 부문별 시상을 함
* 지방자치단체 국민통합 정책 부문
·최우수 :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부산 사상구)
·우수 : 한지붕 세대공감(서울), 학교 밖 청소년 지원(광주), 3多실현 다문화 서포터즈(경기도),
폐기물 처리시설 공동이용(충남 아산)
* 마을공동체 부문
·최우수 : 완주군 마을공동체 협의회
·우수 : 서울 한빛마을센터, 부산 감천문화마을, 대구 안심마을공동체, 대전 석교동마을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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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통합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국민대통합은 정부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면서,
○ 지방자치단체는 물론이고, 자발적인 통합문화를 확산하는 마을공동체의 노력이 필요하고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함
□ 한편, 대통합위는 워크숍에서 발표한 사례들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발표내용을 이야기로 재구성한
사례집을 12월 말 발간 예정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