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메뉴 건너 뛰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알림마당


본문 내용 시작

보도자료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 제목
    『대전지역 국민대통합 종교계·시민사회단체 간담회』
  • 등록일
    2014.12.10 09:00:56
  • 내용

    대전지역 종교계·시민사회와의 대통합의 장 마련


     

    □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12.10일(수)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대전지역 국민대통합

        종교계·시민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함

     ○ 본 행사는 대전지역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지역 언론 등이 참석하여, 대전 지역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국민대통합 기반 구축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시민사회·종교계의 주요현안을 청취하는 의미있는 자리임

     ○ 간담회에서 한광옥 위원장은 공자의 시경에 나오는 고사성어와 관련해 “미불유초(靡不有初)

        선극유종(鮮克有終)을 언급”하며 이는 ‘처음 시작할 때는 누구나가 성공을 결심하고 열심히 하게 되지만

        끝까지 그 결심이 누그러지는 일이 없게 계속하는 사람은 적다’라는 뜻임을 설명하고, 얼마 남지 않은 2014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자는 의미에서 끝맺음의 중요성을 강조함

       - 또한 대통합위의「작은실천 큰보람운동」관련, 내가 먼저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 배려와 포용을 통해

         국민대통합을 이뤄나가자는 취지를 설명하면서 대전지역이 그 중심에 서도록 관심과 동참을 요청함

      ○ 이에 종교계에서는 대전지역 및 종교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내국인

         뿐만이 아닌 외국인의 장기기증 운동에 동참하는 사례를 발표하는 등 ‘나눔’의 정신을 통한 국민대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함

    □ 대통합위는 2014년에는 대전지역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광역단위의 종교계?시민사회 간담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2015년에는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민사회, 종교계를 방문하여 지역과 현장 소통에 대한 보폭과

        국민 공감대 형성을 더욱 넓힐 예정임. 끝.


     
  • 첨부파일

목록

하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