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합의와 타협”의 조건과 구체적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12월 3일(수) 13시 30분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삼익홀에서 개최됨
□ 이번 토론회는 국민통합 어젠다 발굴과 논의확장을 위해 국민대통합위원회와 6개 민·관 연구기관*이 결성한
「국민대통합 정책연구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정기 토론회로서,
* 국토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행정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연세대 공공문제연구소
○ 김병섭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유근춘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선희 박사(국토연구원),
우명숙 박사(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사회적 합의를 위한 조건과 주요 분야별 대응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6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섬
<토론회 세부 주제 및 참석자>
주제 및 발표자 |
토론자 |
1. 사회타협 창출능력과 선진국 사례의 시사점
(유근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
김근세(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
김인춘(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 연구교수) |
2. 국책사업 갈등관리와 사회적 합의 형성방안
(김선희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이선우(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신창현(환경분쟁연구소장) |
3. 여성의 노동시장 통합방안과 사회적 합의
: 시간 선택제를 중심으로
(우명숙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선임연구원) |
윤자영(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유형근(이화여대 고진로사회권연구소 연구교수) |
□ 토론에 앞서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은 “갈등과 대립이 불가피한 현실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를 잘 조정해서 발전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상생과 공존, 국민대통합을 위해 사회적 합의와 타협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함
※ 첨부 : 토론회 발표자료 1부.